1. 변경사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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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 공부가 수능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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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배우는 통합사회 과목이 수능 출제 과목에 포함되어, 기존에 9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던 방식에서 통합사회 과목으로 응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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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통합사회는 기존 9개 단원에서 10개 단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학습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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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는 일반사회(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지리(한국 지리, 세계 지리),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역사(동아시아사, 세계사)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능에서는 기존 선택 과목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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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내신은 고1 수준이지만, 수능에서는 기존 선택 과목과 비슷한 수준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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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는 한국사가 여전히 필수 과목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절대 평가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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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에서만 한국사 수업을 듣게 되고, 내신 시험은 매우 지엽적인 요소까지 알아야 할 만큼 어렵지만 수능에서는 무난한 난이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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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15 개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대단원을 비교해 보면, 내용상의 큰 변화는 거의 없고 단원 간 비율만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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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사와 근현대사 비율이 기존 3:7에서 4: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 과목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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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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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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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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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일반 선택 과목은 기존 2015 개정의 사회문화,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세계사에 해당하는 과목만 다루고 있습니다.
3. 2022 개정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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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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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에 변화가 없으며, 실제로 배우는 내용에도 큰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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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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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의 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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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기존 9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사회 과목으로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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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에는 일반사회(사회∙문화, 법과 정치, 경제), 지리(한국 지리, 세계 지리),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역사(동아시아사, 세계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능에서는 기존 선택 과목의 문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참고할 만한 영상
출처 : 메가스터디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