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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설탭의 선생님 경험을 책임지는 선생님본부입니다.
지난 11월 13일, 2025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수험생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모든 설탭 선생님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긴장과 부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과
그리고 그 곁에서 언제나 진심으로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께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10월, ‘진심이 오가는 순간’을 만들고자 만들고자 두 가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선생님이 학생에게 전한 수능 응원 편지
“수험생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 편지를 작성해 주세요!”
많은 선생님들이 자신의 수험생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 나도 이런 말을 듣고 싶었지”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주셨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완벽함보다 노력과 용기를 이야기하는 편지들이었죠.
학생에게 부담이 아닌 진심 어린 위로와 믿음을 전해주신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쌌습니다.
두 번째, 학부모님이 선생님께 전한 감사 편지
“수험생을 위해 열심히 수업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작성해 주세요!”
학부모님들 역시 수험생 자녀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선생님께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편지에 담아주셨습니다.
짧은 문장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진심 어린 수업과 따뜻한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주 동안 약 360명의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셨는데요!
보내주신 모든 편지들을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게 읽으며 그 안에 담긴 진심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그중에서도 특히 마음을 울렸던 편지들을 선정해 응원 편지와 감사 편지 우수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작성해 주신 수능 응원 편지 우수작 Best 3
※ 모바일로 보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응원 편지 이미지를 두 번 터치해 주시면 화면을 확대 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 작성해 주신 수능 감사 편지 우수작 Best 3
※ 모바일로 보고 계신 선생님께서는 응원 편지 이미지를 두 번 터치해 주시면 화면을 확대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수능 응원·감사 편지를 읽으며
학생을 향한 선생님의 따뜻한 한마디, 선생님을 향한 학부모님의 진심 어린 감사가 오가며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순간이 만들어졌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저희 설탭 선생님본부는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누군가의 하루에 ‘위로와 용기’가 되는 순간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언제나 선생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짧아 학부모 감사 편지를 받지 못하신 선생님들께서도,
그동안의 노력이 충분히 의미 있었고 학생들에게 분명 좋은 영향을 남겼다는 걸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 앞으로 수험생을 맡게 될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오래 남는 하루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설탭 선생님본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