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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6/26일부터 모든 선생님 ‘첫 인사 녹음’ 제출 필수!

게시글 네비게이션

안녕하세요, 선생님! 설탭 선생님 경험을 책임지는 선생님본부입니다.

학생과의 수업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수업 전, 학생이 선생님을 더욱 신뢰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첫 인사 나누기 과정’이 새롭게 도입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진행되는 ‘첫 인사 녹음’ 절차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신규 수업에 ‘첫 인사 나누기 과정’이 도입됩니다.

7월 1일부터 매칭되는 모든 신규 수업에서는, 첫 수업 전에 선생님과 학생이 녹음을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는 과정이 새롭게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선생님들께서는 ‘첫 인사 녹음’을 필수로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이 경험은
학생에게는 수업에 대한 안정감과 선생님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기회로, 선생님에게는 수업을 보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6월 26일(목)부터 제출 안내가 시작되며, 저희가 제공하는 짧은 대본을 읽어 녹음해 주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1분 이내로 간단하게 녹음하실 수 있으며, 한 번만 제출해주시면 완료됩니다.
제출해주신 녹음은 매칭된 신규 수업의 학생에게 전달되고, 학생의 음성 답장 또한 선생님께 전달됩니다. 이렇게 서로의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수업 전 인사를 나누는 일련의 흐름이 바로 ‘첫 인사 나누기 과정’입니다.
그전에 선생님께서 이런 생각이 드셨을 수 있어요.
“수업 진행하는 거랑, 첫 인사 나누는 게 무슨 상관이 있지?” ”학생이랑 인사하는 걸, 굳이 녹음까지 해야 할까?”
선생님께서 의문을 가지시는 지점에 대해 저희 역시 충분히 공감됩니다.
왜 ‘첫 인사 녹음’ 제출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는지 저희가 사전 검증한 결과를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첫 인사 녹음’ 제출은 어떻게 하나요?

‘첫 인사 녹음’ 제출은 6월 26일(목)부터 시작되며, 설탭 모든 선생님께 안내 알림톡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안내에 따라 간단히 녹음을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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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시작일 : 6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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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방법 : 알림톡 내 안내 링크 클릭 → 녹음 제출 페이지 접속 → 녹음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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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 약 1분
제출 전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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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만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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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제출 방법은 제출 페이지 내에서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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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에 사용할 대본이 함께 제공되므로, 별도 준비 없이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첫 인사 녹음 제출’ 이후에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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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하신 녹음은 후에 매칭된 학생에게 전달되며, 학생의 음성 답장도 선생님께 전달됩니다.

첫 인사가 중요한 이유

설탭은 학생이 단순히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생이 구체적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수업, 즉 ‘질문하는 수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학생들이 입을 여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상태에서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질문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친밀감조차 형성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래서 설탭은 학생에게 단순히 “질문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학생이 먼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첫 인사 나누기’는 이 과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선생님은 학생의 말투, 표현 방식, 이해 수준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칭된 학생을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첫 수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데이터가 보여준 결과

저희는 2025년 4월부터 약 두 달 간, ‘첫 인사 녹음’을 도입한 수업과 그렇지 않은 수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녹음을 주고받은 수업은 첫 한 달 동안 수업 중단율이 절반 수준으로 낮았습니다.
학생들은 “미리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은 덕분에 낯설지 않고, 질문도 더 쉽게 할 수 있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선생님과의 빠른 친밀감 형성과 함께 수업 지속률도 뚜렷하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첫 인사 녹음은 학생의 말문을 트는 시작점이자, 선생님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안내 절차를 넘어, 더 오래, 더 안정적인 수업을 위한 첫 걸음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모든 신규 수업의 필수 준비 단계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공부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에게는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응원의 한마디가 질문을 시작하고 다시 자신감을 찾는 소중한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첫 인사 나누기 과정’ 도입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 모두 첫 만남부터 더 따뜻하고 편안한 수업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단순한 문제 해결에 그치지 않고, 선생님과 학생 모두에게 더 나은 수업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해 나가는 선생님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탭 선생님본부 드림

Q&A

녹음 파일은 어떻게 제출해야 하나요?

설탭에서 알림톡을 통해 녹음 파일 제출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알림톡은 6/26(목)부터 발송될 예정입니다.

이미 제출한 음성을 다시 녹음하거나 수정할 수 있나요?

최초로 제출해주신 음성이 매칭된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제출 전까지는 여러 번 연습 및 재녹음이 가능하니, 충분히 연습하신 후 제출해 주세요. 단, 내부 검수 결과 음성에 이상이 확인될 경우에는 재제출 안내가 발송될 수 있습니다.

제출한 녹음이 선생님의 평가 자료로 활용되나요?

‘첫 인사 녹음’은 평가 목적이 아닌, 학생과의 첫 수업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요청드리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도 학생의 녹음 파일을 받을 수 있나요?

네 선생님 녹음을 듣고, 답장 형태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보내게 되는데요!
매칭이 되면, 학생에게 선생님의 첫 인사 녹음이 전달되며, 학생은 선생님의 녹음을 듣고, 답장 형태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보내게 되는데요!
다만, 부득이하게 녹음이 어려운 환경인 경우이거나, 학생의 성향에 따라 녹음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생의 녹음 없이 수업이 시작될 수도 있으니, 첫 수업에서 학생과 첫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수업을 시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녹음을 제출하지 않으면 학생 매칭이 불가한가요?

녹음이 제출되지 않은 경우에도 매칭은 가능하지만, 이후 학생에게 인사를 전달하기 위해 다시 제출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학생이 첫 수업 전에 선생님의 인사를 듣지 못할 수 있으니, 되도록 사전에 녹음을 제출해 주세요!

녹음 제출은 꼭 해야 하나요?

네, ‘첫 인사 녹음 제출’은 모든 선생님께 반드시 참여를 요청드리는 필수 절차입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첫 수업 전에 서로의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인사하는 이 경험은, 학생의 긴장을 줄이고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시범 적용 결과, 이 과정을 거친 수업은 첫 한 달 내 수업 중단율이 절반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학생에게는 더 편안한 수업 시작을, 선생님께는 더 원활한 수업 운영을 돕는 중요한 준비 단계이므로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시범 적용에 참여하셨던 선생님도 다시 녹음을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